오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탄핵심판을 최종변론을 앞두고 국민에게 계엄선포에대한 사과가 들어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최종변론이 있는 날이기때문에 분위기를 의식해서 인지 이런말을 하셨죠

그럼과 동시에 탄핵심판 방청을 하겠다고 했는데
방청 뜻을 정확히 몰라서 한번 찾아봤어요
탄핵심판 방청
탄핵심판 재판을 직접 법정에서 참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탄핵심판
대통령, 국회의원, 판사 등 공직자의 위법 행위가 있을 때, 헌법재판소에서 그 직위를 박탈할지를 판단하는 절차

즉, "탄핵심판 방청"은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탄핵심판 절차를 일반 국민이나 관계자가 직접 참관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만, 좌석 제한 등으로 인해 방청이 허가제일 수도 있다고하네요.

권성동 대표는 윤 대통령과 정부 창출을 함께했기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