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독감도 많이 걸리고
코로나도 많이 걸리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또 하나의 공포가 찾아왔는데요
그건 바로 뇌먹는 아메바? 입니다.
저도 사실 처음 듣는데
어르신분들은 아메바라고 하면 그래도 아시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뇌먹는 아메바에 대해서 펙트체크,
그리고 뇌먹는 아메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최초에 뉴스로는 태국 체류한 50대 남성이 1호로 알려졌고
파울러자유아메바 라고 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돼어서
21일에 사망했습니다.
26일 질병관리청에서 내국인 A씨는 태국에 4개월간 체류 했다가 지난 10일 귀국한
그 당일에 두통, 열감 등을 동반해서
상급종합병원에 갔다가 치료 도중에 숨졌다고 하네요.
방역 당국에서 원인을 찾다보니 찾은 것이 파울러자유아메바 였고
유전자 검사 결과 99% 일치 하였다고 합니다.
즉 파울러자유아메바가 맞았던것이죠.
파울러 자유아메바는 사람,쥐 등등 치명적인 아메바성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그런 바이러스이고
기생충의 일종입니다.
뇌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이 기생충을 감염은 아주 드물지만
치사율이 97%가량 높기때문에
아주 조심하여야합니다.
보통은 강,호수 등등 수영을 하다가 많이 발생하고
잠복기는 짧게 2~3일, 길게는 7~15일 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전염이 안되니 그건
조금 안심해도 될것같습니다.
혹시모르니까 강 호수 등에서 수영을 하는
내국인이 없었으면 합니다.
뇌먹는 아메바 모두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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