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가족여행을 가자고 계획을 했기 때문에
선택한 곳은 경남 고성 라파엘 글램핑장.ㅋㅋ
경남 지역에 수많은 글램핑장, 캠핑장이 있지만
집에서 가깝고, 가장 유명한 곳을 찾으니
경남 고성 라파엘 글램핑, 산천 w글램핑, 고성 블루 웨일 등등
여러 곳이 떴는데
고성 블루 웨일 vs 고성 라파엘에서 고민한 것이
화장실이 글램핑장 내부에 있나 없나 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ㅋㅋ
그래서,
글램핑장 내부에 화장실이 설치되어있는
고성 라파엘 글램핑장 선택!
경남 고성 라파엘 글램핑장
입실은 원래 오후 2시인데
오후 1시쯤 도착을 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장님이 조금 양해해주셔서 고마웠다.
고성 라파엘 글램핑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다.ㅋㅋㅋ
겨울 치고는 그래도 따뜻한 날씨여서
나름 날씨는 성공적.!
경남 고성 라파엘 글램핑장은
후기를 찾아보니 겨울임에도 그렇~게
춥지는 않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선택했다.
냉장고도 큼직하고 ㅋㅋ
싱크대도 바로 붙어있어서 편리함.
근데 딱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에어컨 필터가 너무 지저분했다.
물론 에어컨, 히터 겸용..
저녁에는 무조건 히터를 틀어야 되니
혹시 몰라서 필터를 분해해서 보니까..
엉망..ㅠㅠ
네이버로 예약했는데 예약 후기도 그냥 솔직하게 적음.
이건 좀 문제.ㅠㅠ
사실 내가 먼지에 민감해서..
직접 분해해서 보니 충격 ㅋㅋ
글램핑장에서 관리동동?으로 가면
저렇게 카페도 있고, 건물 내부에는
당구장, 다트장도 있다.
그리고 자전거도 대여를 해주는데
2인용 자전거도 있고, 아직 자전거 타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ㅋㅋ
해안가로 쭉 걷기 좋았다.
그런데 걸으러 나가니 해가 안 떠서 살짝 추움.ㅋㅋ
거기다가 바닷가 바람이 너무 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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